코로나 시대 2년차가 저물어가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생활은 여러 모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접촉이 줄어드는 만큼 주거 문화 역시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새롭게 등장하는 주거 트렌드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통해서 들여다보는 주택 소비자들의 주거문화 지향점을 알아봅시다.

코로나 사태 발생 이후의 시대, 우리의 주거 문화는
개인적인 안전한 공간을 우선으로 하며 그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려는 트렌드와
안전한 공동 공간을 중심으로 교류를 나누려 하는 트렌드,
두 가지의 방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여러분의 방향성은 어떤가요?


A. 혼자만의 안전한 테라스
외부와 접촉이 없는 안전한 우리 가족만의 공간,
안전한 앞마당 같은 테라스는 앞으로의
주거문화에서 중요한 방향성으로 작용할 겁니다.
참여자 수:


B. 안전한 버블 커뮤니티
안전하게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길 수 있는
단지 내의 캠핑 공원, 반려동물 산책 시설,
공연장이나, 영화관 등의 안전한 커뮤니티가
앞으로의 주거문화에서 중요한
방향성이 될 겁니다.
참여자 수:

코로나 이후로 외출은 줄고 재택근무 등으로 인해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야외활동을 하며 녹지를 접할 기회도 적어졌습니다.
테라스하우스는 이런 시대에 집안으로 녹지를 끌어들이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창문에 막혀 있는 ‘베란다’가 아닌, 외부로 개방된 넓은 테라스는 기존 단독주택의 마당과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테라스에 조성한 작은 녹지는 집 밖을 나서지 않고도 집 안에서 화창한 햇빛과 녹지의 상쾌함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루프탑의 느낌을 낼 수도 있고, 텐트를 설치해 집안의 녹지에서 캠핑의 기분을 낼 수도 있습니다.
친구, 가족들끼리 간단한 파티를 즐기고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안전한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개인화된 녹지, 테라스의 중요성은 앞으로 주택문화에서 점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호건설에도 대표적인 테라스하우스의 사례가 있습니다.
국내 최고급 아파트로 불리는 ‘한남 더 힐’은 고급 아파트인만큼 대형세대에 널찍한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소형 타입의 아파트에도 테라스하우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 나운동의 ‘나운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59~84m2의 중소형 타입의 아파트이지만 최상층에 위치한 전용 84C타입이 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외부 활동은 사람이 적은 곳이나 방역이 잘 이루어진 곳에 한정됩니다.
하지만, 방역 때문에 사람과의 접촉이 줄어들어 생기는 우울감과 무기력함은 사람들 과의 교류를 통해서 풀어낼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에는 방역상 안전한 단위구역인 버블을 중심으로 교류와 활동이 이루어지는 추세가 보입니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그 자체가 하나의 버블로서 관리되며, 주민들이 서로 안전하게 활동과 교류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근의 주거 트렌드는 방역에 안전한 단지 내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주민들이 단지 밖을 나서지 않고도 웬만한 교류와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 반려동물 놀이터, 실내 체육관, 캠핑공간 등을 제공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으며, 단지 내에 소규모의 영화관이 들어서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