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새’자가 많이 붙습니다.
‘새’학년, ‘새’학기, ‘새’봄 등… 추운 날씨 속, 많은 것이 멈추어 있던 겨울을 지나
한 해의 본격적인 활동은 봄을 맞는 3월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새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향기 가득한 원데이 클래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에 선
두 금호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두 분을 함께 만난 곳은 강북구에 있는 아기자기한 캔들 입욕제 공방인 피나타입니다.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현규 매니저와 여자친구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김태형 매니저가
웨딩 캔들과 방향제, 디퓨저를 만들어보는 원데이 클래스를 함께 했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사귀어 왔다는 예비신부에게 선물할 웨딩 캔들을 만들고 있는 박현규 매니저,
캔들을 감쌀 드라이 플라워 꽃잎들을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꽃아 넣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김태형 매니저는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디퓨저와 차량용 방향제를 만들었습니다.
손수 그린 캐릭터가 있는 디퓨저 병이 눈에 띕니다.


향기 나는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두 분과 함께 랜덤토크를 진행해봤습니다.
랜덤토크는 추첨박스에서 뽑은 질문에 답하는 인터뷰입니다.
두 분에게 공통으로 우선 새로운 팀에서 새 업무를 막 시작하고 있는 시기인데, 어떤 느낌인지를 물었습니다.
새로 발령 받은 팀에서의 업무를 파악하느라 정신 없고, 개인적으로 새 가정을 꾸리는 준비를 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웃음).
그리고 마음 한 켠에는 발령 전 근무하던 현장의 마무리를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함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바로 현장에서의 업무를
맡고 있다가 본사로 오니, 정신이 없습니다.
수주, 입금 같은 익숙하지 않은
업무를 맡게 되니, 우선은
빠르게 업무 파악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본격적인 랜덤 토크가 시작되었습니다.
박현규 매니저가 먼저 랜덤박스의 질문지를 뽑았습니다.

현장에 있을 때부터 갖게 된 루틴이 있습니다.
사무실에 출근을 하면 우선 예정된 업무의 리스트를 적어요.
리스트를 다 작성하면 아침마다 이 리스트를 꼼꼼히 읽고 일을 시작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갖고 있을 만한 루틴이지만, 챙길 것이 많은 현장에서 이 루틴으로 업무 수행에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현장에서는 기술사를 따려고 계획을 잡고 공부를 해왔습니다.
본사에 온 이상, 올해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선 업무 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파악하고 업무 능력을 키워 정시퇴근 하는 것을 목표로 스스로를 개발하겠습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할 일을 끝낸다는 건 업무를 잘한다는 증명이 되기도 하니까요.



올해 가족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면 신혼여행 밖에 없는데?(웃음) 농담입니다.
평소에 어머니께서 남해를 가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계속 해오셨어요.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가족 여행도 힘들었는데, 올 하반기에는 부모님도 함께 통영 - 남해로
이어지는 여행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계속 먹어도 배고프기를 선택하겠습니다.
계속 피곤해서 계속 자다 보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지만 먹어도 먹어도 계속 배고프다면 맛있는 것들만 계속 먹을 수도 있다는 거니까요!


커피머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커피를 좋아해서 작년 까지는 핸드드립을 즐기고 있었는데, 올해는 커피머신을 한 대 구매해서 본격적인 커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커피머신이라는 게 알아서 커피가 나오는 게 아니더라구요.
원두의 종류와 로스팅에 대한 부분, 머신에서의 추출법 같이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올해를 커피머신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왜 저만 자꾸 밸런스게임이 나오는 거죠?
나도 진지한 이야기 잘 할 수 있는데 (웃음). 생각할 것도 없이 강남 아파트!
20만원으로 어떻게 사는 지 고민할 것도 없이, 강남 아파트입니다!
물가 상승률, 부동산 가치, 길게 얘기할 것 없어요.
황혼 이혼을 당하더라도 30년 후의 강남 아파트를 선택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2022년이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 까지만 해도 아침이면 등산복을 입고 현장으로 출근했는데, 지금은 비즈니스캐주얼을
입고 본사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이 새로 시작되고 있는 것이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됩니다.


새로 발령받은 건축공사관리팀은 전국의 현장과 사업계획을 취합하고 관리하는 팀입니다.
현장보다 사업이 더 큰 개념인 것처럼 건축공사관리팀에서는 현장보다 더 큰 그림을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 곳에 발령받은 것은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서 왔다는 생각입니다.
건축공사관리팀에서 ‘제 몫의 한 사람이 되자!’ 이게 바로 저의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