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으로 여행, 관광사업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산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게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난 6월까지 순천 금호어울림 2차, 군산 나운 금호어울림 센트럴 프리미엄, 대구다사역 금호어울림센트럴,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분양에 나서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추가 분양사업이 줄을 잇고 있어
매우 빡빡한 일정이지만 우리회사의 분양사업의 성과 뒤에는 분양팀의 무한 노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금호건설 분양 성공의 주역으로 늘 묵묵히 일하고 있는 분양팀을 만나보자.
“10년이 넘도록 분양팀 업무를 수행해도 똑 같은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국에 똑 같은 아파트 단지는 없잖아요? 늘 새로운 일을 처음처럼 해야 하는 만큼 업무 스펙트럼이 넓습니다.”라고 분양팀원들 모두가 입을
모은다.
일반 소비자는 분양팀의 업무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계약을 진행하는 정도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분양팀의 일은 매우 광범위하다. 시장을 분석하여 판매전략을 세우고, 신규
사업장을 발굴하고, 사업이 시작되면 일반적인 분양 과정을 총괄하고, 분양 이후 매출, 입금관리까지 하는 등 전체 살림을 총괄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 분양팀은 팀워크가 좋습니다. 사실은 뛰어난 팀워크가 없다면 분양팀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맞겠죠. 팀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뛰어난 역량이 모인 우리팀의 시너지 효과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용 팀장의 분양팀의 평가다.
“무엇보다 상품이 좋고, 시장상황이 긍정적이라 얻을 수 있는 성과라고 생각하고요, 우리 분양팀과 함께
현장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라는 송정 차장의 평가다.
“무엇보다 상품이 좋고, 시장상황이 긍정적이라 얻을 수 있는 성과라고 생각하고요, 우리 분양팀과 함께 현장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라는 송정 차장의 평가다. 분양팀원 모두는 2020년
12월31일날 미분양 0건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데에 뜻을 모은다. 다른 부서와 달리
계획과 성과가 너무나 분명하게 드러나는 분양팀은 부담도 크지만, 그런 만큼 보람도 크다.
업계에서 흔히 쓰는 표현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말처럼 시장 상황이 좋아졌을 때 사업을 수행해야 하는 분양팀인만큼, 개인 업무를 월별,
연간으로 예측하기가 어렵다. 특히 분양물량이 쏟아지는 꽃피는 봄과 단풍 지는 가을에는 개인적인 일상은 거의 없는 나름의 아픔(?)을 겪고 있지만,
분양만 잘 된다면 그까이꺼~ 하는 심정으로 임하는 프로페셔널들이다.
김진용 팀장에 대한 팀원들의 평가는 한결 같았다. 유쾌하고, 소통하고, 힘든 일은 농담으로 승화하고, 고생하는 팀원들에 대해 디테일한 배려를 하고, 팀원들을 위해 기꺼이 소나기를 맞아주는 이 모든 평가에 공통적인 전제는 ‘생김새와는 다르게~’라는 것. 무뚝뚝하고 감성이 메마른 중년 아저씨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진짜 모습은 먹을 것도 잘 사주는 ‘나의 아저씨’ 정도? 훌륭한 리더 밑의 훌륭한 팀원들은 2020년 하반기를 어떤 각오로 맞이하고 있을까?
